공지사항
미래형‘MTRB-S30 발효·건조 설비’개발
작성자
mujintechno
작성일
2018-01-12 15:38
조회
2798

수직형 콤포스트 단점 개선한 축분 자원화 설비 국내외 동시에 보급하고 아시아 수출 거점 확보
100% 가공 계분으로 고품 질비료 생산
계분을 자원화 하는 친환경 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주)태창바이오텍(대표이사 박광선)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이후 계분을 이용한 비료개발과 비료를 펠렛화에 성공한 태창바이오텍은 2014년 박광선 대표가 비료사업을 진두지휘하면서 성장 동력을 달고 일취월장했다.
품질관리에 우선순위를 두고 비료 원료인 계분부터 최종제품 생산단계까지 공정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장비와 시설을 보완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책임의식을 강조하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모든 임직원들이 고품질 비료 생산을 목표로 하나로 움직였다.
이러한 노력이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태창바이오텍의 비료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2014년 189,795포의 비료를 판매했다.
전년에 비해 48.68% 더 팔았다. 2015년에는 305,494포를 팔아 전년보다 무려 60.95%나 신장했다.
매년 비료판매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태창바이오텍에서 생산하는 비료제품은 ‘야심찬’과 ‘흙진주’,‘ 폴로링’ 등 이다.
‘야심찬’은 호기성 발효 미생물로 만든 가축분퇴비 1등급 친환경 유기비료이다.
가루가 아닌 펠렛 상태로 가공되어 시비가 용이하다.
부재료가 없는 100% 발효계분으로 지력증강(地力增强)에 효과가 뛰어나다.
각종 양분을 공급해 당도, 착색, 비대 등이 우수하고, 고품질 다수확이 가능하다.
‘야심찬’은 금년에 전년보다 70% 많은 물량을 계약했다.
‘흑진주’는 계분 75%, 아주까리박 25%와 N(질소), P(인), K(카리) 등으로 구성돼 있는 호기성혼합 유기질 비료이다.
‘흑진주’는 석회, 인산 및 각종 미량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어 산성토양을 중화시킨다.
특히, 염류과다축척과 연작에 의해 약해진 지력회복에 효과가 뛰어나다.
‘플로링’은 맞춤형 비료로 특수 작목농가에서 재배하는 작물에 적합한 미량성분을 첨가해 만드는 고가제품이다.
비료를 처음 만들 때부터 발효된 가공 계분만 비료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태창바이오텍의 유기비료는 채소와 식물을 재배하는 경작농가에서 주문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 고가의 유기비료 수입이 늘어나고 있지만 품질이 뛰어나면서 가격경쟁력이 있는 ‘야심찬’, ‘흑진주’, ‘플로링’ 등을 소비자들은 주저 없이 선택하고 있다.
▲ 가공 계분을 펠렛화해 만든 비료
수직형 콤포스트 단점 개선한 발효·건조 설비
태창바이오텍(주)은 지난해 11월부터‘MTRB-S30 발효·건조 설비’를 개발하고 시험가동을 하고 있다.
3년여 간의 연구 기간을 거쳐 설계한‘MTRB-S30 발효·건조 설비’는 미래형 발효·건조시스템이다.
유기성 폐기물을 최단시간에 발효·건조시켜 양질의 비료원료를 생산하는‘MTRB-S30 발효·건조설비’는 1단 전처리 층, 2단 발효층, 3단 배출 층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 전처리 층에서는 온도가 낮고 수분이 일정치 않게 투입된 유기물에 최적의 발효조건을 맞추기 위해 공기, 온도, 호기성호열(好氣性好熱) 미생물 등을 공급해 최적의 발효 조건을 맞춰 교반한다.
2단 발효 층에서는 1단 상부 층에서 미생물 활성화 조건에서 최적의 발효과정을 거친 유기물이 보다 더욱 최적화된 수분과 미생물 배양조건에서 발효가 가속화된다.
3단 배출 층은 마지막 단계로 최적의 조건의 부산물인 유기비료 원료가 최종 생산되는 단계이다.
설비의 컨디션에 따라 일부 부산물은 상층부인 1단 전처리 층으로 재투입되기도 한다.
기존의 수직 형 콤포스트는 수직교반을 한다.
수직교반 시 탱크 하부에 있는 계분의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가스배출이 원만치 못해 유해가스가 미생물 활동을 방해한다.
또한, 압력에 의해 하부에 있는 계분에서 응고현상이 나타나고, 수분 증발이 늦어 발효효율이 떨어져 계분에서 냄새가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구동축에 과부하가 걸려 고장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성능을 끌어올린‘MTRB-S30 발효·건조설비’는 수평교반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MTRB-S30 발효·건조설비’의 층별 내부 제원은 지름 3m, 길이 6m이다.
계분을 투입하고 호기성 미생물을 넣고 교반을 할 때 계분이 쌓인 높이가 2.5m 내외여서 유해가스 배출이 아주 용이할 뿐만 아니라 수분배출이 빠르다.
교반 시 교반날개가 하중을 많이 받지 않기 때문에 교반이 아주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최적의 발효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미생물 활동이 원활하고 냄새도 크게 저감된다.
3층 다단형으로 설계된‘MTRB-S30 발효·건조설비’는 함수율 70∼75% 되는 계분도 수분 조절제 없이 3단계의 발효과정을 거쳐 양질의 유기비료 원료를 만들어낸다.
계분 투입부터 후숙과정을 거쳐 배출할 때까지 1주일의 공정기간이 소요된다.
‘MTRB-S30 발효·건조설비’한 대는 2 0 만 수의 산란계를 커버할 수 있다.

▲ 3층 다단형‘MTRB-S30 발효·건조 설비’
다단형 발효·건조설비 1대 20만 수산란계 커버
계분용‘MTRB-S30 발효·건조설비’는 시험가동을 마무리하고 국내농가 보급과 수출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농장 컨설팅과 수출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진주승 전무는“국내 산란계 농장이 대형화 되면서 20만 수 이상 사육을 하는 농장주께서 많은 양의 계분을 처리할 수 있는 설비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많이 있었습니다.
수직형 콤포스트는 계분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 적을뿐더러 고장이 잦아 농가에서 많은 불만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진주승 전무는 앞으로 농가에‘MTRB-S30 발효·건조설비’를 보급함으로써 농가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농장에서 생산된 가공 계분을 태창바이오텍에서 전량 구매해 기업과 농장이 상생하면서 농장 수익구조를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국을 비롯해 아시아권의 농장주와 바이어들과 교분을 맺고 있는 진 전무는‘MTRB-S30 발효·건조설비’수출을 위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 김 안 공장장(왼쪽에서 4번째)을 비롯한 제작진과 함께 시험가동 중인 설비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자랑스러운 축산’구축하는 데 일조
태창바이오텍에서는 돈분과 음식물 쓰레기를 자원화하는 발효·건조 시험도 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 시험가동을 마치고 양돈 농가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등에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박광선 대표는 환경 설비부문에 오래전부터 종사해왔다.
몇 해 전부터 비료자원화를 통해 자연 순환 농법구현과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에 위해 연구를 거듭하다 진화된 발효·건조설비를 착안해 시험가동을 거쳐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박 대표는“2월에 무진테크노(주)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MTRB-S30 발효·건조설비 보급과 고품질 유기비료 공급, 농장 컨설팅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 자랑스럽게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축산업이 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 | 윤흥선 이사
